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하기 전 악수를 하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베이징=연합뉴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재한 가운데 제7기 제3차 확대회의를 열고 국방력 강화하기 위한 문제를 논의했다고 22일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회의를 주재하는 김 위원장. /연합뉴스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를 감시하는 미군의 주력 정찰기가 한반도 상공을 비행했다. 북한이 ‘성탄절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고강도 도발을 시사한 상황에서 미군이 대북 감시활동을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22일 민간 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미국 공군 정찰기 리벳 조인트(RC-135W)가 한반도 상공 3만1,000피트(9,448.8m)를 비행했다. 사진은 미국 공군 정찰기 RC-135W(리벳 조인트). /미 공군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