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매각 막판 쟁점 '손배한도 9.9%'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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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아시아나항공 매각 2차 데드라인을 앞두고 25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서울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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