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보장에 초봉 5,000만원…20대도 뛰어든 '환경미화원' 경쟁률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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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한 도로에서 환경미화원 이성형(22)씨가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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