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61배 면적이 잿더미로…호주 최악의 산불에 '관광객 모두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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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에서 소방관들이 산불 진화를 위해 맞불을 놓고 있다./뉴사우스웨일즈=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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