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2배 면적이 탔다'…호주 최악의 산불에 주호주 美 대사관 '여행객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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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에서 소방관들이 산불 진화를 위해 맞불을 놓고 있다./뉴사우스웨일즈=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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