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화백은 ‘3천만원’·‘6천만원’을 연재하기전 주식관련 서적들을 먼저 섭렵했다. 그가 읽은 책들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 화백은 “책마다 얘기가 달라서 주식공부는 글로 배워 될 일이 아니다”라며 “끊임없는 공부와 경험으로 자신만의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권욱기자
허영만 화백이 2020년 증시 강세장을 기원하며 그린 ‘황소’ 그림을 들고 있다. 허 화백은 “악재가 있을 때 투자 기회가 생긴다. 지난 해 워낙 어려운 한 해를 보낸 만큼 올해는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권욱기자
4년째 실전 주식투자 만화를 그리고 있는 허영만 화백은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레버리지를 일으키기 보다는 ‘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사진=권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