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허영만 '인생도 주식도 어려울 때가 기회…긍정적이어야 성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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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화백은 ‘3천만원’·‘6천만원’을 연재하기전 주식관련 서적들을 먼저 섭렵했다. 그가 읽은 책들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 화백은 “책마다 얘기가 달라서 주식공부는 글로 배워 될 일이 아니다”라며 “끊임없는 공부와 경험으로 자신만의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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