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안수증 '위조 의혹'…개신교 시민단체 '전씨 목사 안수는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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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시민단체인 평화나무는 8일 서울 마포구 벙커1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목사안수증이 진본인지 의심된다며 전씨를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경찰에 추가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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