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신기루 된 '차이나캐슬'...황해경자구역, 투기광풍만 할퀴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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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장수리 일원. 정부는 평택항이 인접한 이곳을 환황해권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했지만 구역 지정 이후 11년째 첫 삽조차 뜨지 못했다. 현덕지구는 사업자가 세 차례나 변경됐다. /평택=권구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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