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바로앞에 24시간 화장실…'아동범죄 노출' vs '주민편의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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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왼쪽) 마포구청장이 지난해 11월 서울시 마포구의 한 주민센터에 24시간 개방화장실 표지판을 부착하고 있다./사진제공=마포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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