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페이 결제 시스템이 통일되지 않아 대형마트에서 여러 개의 단말기를 준비해두고 있다.
고젝은 금융을 알지 못하는 인도네시아 국민에게 이륜차 공유업뿐만 아니라 간편결제와 소액대출 서비스 등을 소개하며 ‘테크자이언트(tech giant)’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빈부격차가 큰 인도네시아에선 국민의 절반 이상이 은행계좌가 없다. 사진은 고젝 본사 인근에 현금으로밖에 결제가 되지 않는 영세한 식료품점 모습.
인도네시아인들은 편의점에서 페이먼트 지급결제 시스템을 이용해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편의점 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