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50분 터진 ‘버저비터’…韓 축구, 9회 연속 올림픽 본선까지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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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19일 AFC U-23 챔피언십 8강 요르단전에서 승리한 뒤 결승골 주인공 이동경(10번) 쪽으로 몰려들어 4강 진출을 자축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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