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시절 함께 고생'…親文 나서 '유재수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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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오른쪽) 전 법무부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임하던 지난 2018년 10월1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과 입장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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