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트 흔들...김세영, 이번주도 반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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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27일(한국시간) 게인브리지 LPGA 4라운드 5번홀에서 드라이버 샷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우승컵 든 마델레네 삭스트룀.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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