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인력·물자 총동원' 지시에도…'10만명 감염' 비관론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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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가운데) 중국 총리가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지인 허베이성 우한시의 한 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에게 적극적인 대응 조치를 지시하고 있다. /우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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