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자의 ‘꽃을 든 여인’이 지난 22일 케이옥션 경매에서 7억원에 낙찰됐다. /사진제공=케이옥션
천경자 ‘꽃을 든 여인’. 2008년 경매에 나와 5억원에 팔렸고 2016년에 다시 나와 7억8,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지난 22일 경매에 출품돼 7억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사진제공=케이옥션
이중섭 ‘돌아오지 않는 강’. 지난해 3월 경매에서 1억8,000만원에 팔린 후 지난 22일 경매에서 1억6,500만원에 낙찰됐다. /사진제공=케이옥션
묵로 이용우의 ‘강산무진도’. 총 길이가 22m에 이르는 대작이며 현전하는 이용우의 작품 중 가장 큰 그림으로 알려진 대표작이다. /사진제공=케이옥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