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최악의 시나리오, 4~5월 절정기에 수십만 명 감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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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사태가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28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오가고 있다./성형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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