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에 1339 먹통...박원순 '120 중심 체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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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가운데) 서울시장이 29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자치구 구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4차 종합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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