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2인자' 모소스 '부산공장, 노사갈등 풀어야 신차물량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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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비센테 데로스 모소스 부회장이 지난해 2월 부산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에게 현황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르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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