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기 탑승 희망한 후베이성 교민 170여명, 공항 갈 길 없어 발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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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우한에 전세기 4편 급파…교민 700명 수송. /연합뉴스
장애물로 막힌 우한 가는 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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