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우려에 120 상담도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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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성동구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방역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 상담현황 /자료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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