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날아오른 우한행 전세기…정부 '안전하게 데려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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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거주 한국 교민 수송에 투입된 전세기가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우한으로 향하고 있다./영종도=이호재기자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체류 중인 교민 수송을 위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영종도=이호재기자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30일 중국 우한으로 출발하는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을 격려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방문하고 있다./영종도=공항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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