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교민 수용'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긴장감 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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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교민들을 수용할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 입구에서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아산=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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