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종코로나 '사람 간 전염' 한 달 뒤에야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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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중국 전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리커창(앞쪽 가운데) 중국 총리가 30일(현지시간) 베이징 질병통제예방센터를 시찰하고 있다. /베이징=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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