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 운영팀 최우석 (왼쪽부터) 과장, 스카우터 심광호 과장, 데이터분석원 신동원 대리, 전력분석원 김도형 과장이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바탕으로 진짜 프런트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종호기자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주요 인물들과 같은 업무를 하는 현실 프론트들을 배치했다. 최우석(왼쪽 시계방향부터) 운영팀 과장, 심광호 스카우터(과장), 전력분석원 김도형 과장, 데이터팀 신동원 대리다.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데이터 분석원으로 등장하는 백영수가 2차 신인 드래프트를 위해 코치진 앞에서 분석한 데이터를 설명하고 있다. 이처럼 피피티 자료에 등장하는 수치나 형식이 실제 야구단에서 쓰는 형식과 유사해 놀랐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야알못’이지만 거침없이 냉철하게 야구단 문제를 해결하는 주인공 백승수 단장 /사진제공=SBS
심광호(왼쪽) 과장과 김도형 과장을 비롯해 프런트 전원이 꼭 영입하고 싶은 선수로 강두기 선수를 꼽았다. /서울경제
드라마 ‘스토브리그’ 상에서 드림즈의 이세영 운영팀장. 최연소이자 여성 운영팀장으로 그려져 주목 받았다. 아직 국내 구단에는 여성 운영팀장이 나온 적이 없다. /사진제공=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성적부진에 낮은 연봉 산정으로 은퇴를 고민했던 장진우 선수 /사진제공=SBS
LG 트윈스에서 포수로 활약했던 심광호(오른쪽) 과장은 은퇴식 없이 선수 생활을 접었던 경험이 있기에 후배 선수들에 대한 마음이 남다르다. 그는 늘 “후회없이 야구했으면 좋겠다”고 후배들에게 말한다.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