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교민 526명 2주간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격리생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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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교민들의 격리시설인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아산=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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