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수돗물 사태’…탁도계 임의조작 인천시 공무원 4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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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붉은 수돗물’ 사태 당시 인천 서구 청라동 급배수 게통 소화전에서 이토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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