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000억弗 구매약속 못 지키면 무역전쟁 재발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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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병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열흘 만에 급조돼 전날부터 운영에 들어간 훠선산 병원으로 환자들이 이송되고 있다. /우한=AP연합뉴스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를 수용하기 위해 임시병원으로 전환된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한 컨벤션센터에 간이병상들이 줄지어 설치돼 있다. /우한=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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