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수입도 수출도 꽉막혀...中직원 마스크 부족에 '발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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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왼쪽) 중기부 장관이 4일 경기 시흥에 위치한 건설장비 제조업체에서 신종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중소기업 20여곳과 간담회를 열고 참석자들의 건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제공=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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