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약 ‘칼레트라정’, 신종 코로나 환자 구원투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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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퇴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번 환자를 격리치료했던 국립중앙의료원의 방지환(오른쪽) 신종코로나 중앙임상TF팀장과 진범식(왼쪽 두번째) 감염내과전문의 등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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