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의사 판단으로 ‘신종 코로나’ 검사··병원 혼란·감염증가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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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감염학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언론 간담회가 열린 지난 6일 오후 서울 서초동 학회 사무실에서 김태형(왼쪽 세번째) 순천향대 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남중 서울의대 감염내과 교수, 백경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 손장욱 고려대 안암병원 감염내과 교수, 최원석 고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 허중연 아주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김성란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회장/사진제공=대한감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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