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중국과 맞닿은 평안북도와 자강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에 집중하고 있다고 대외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이 7일 전했다. 보건 부문 관계자들이 버스를 소독하고 있다./조선의오늘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유엔군사령부가 6일 공개한 유엔사와 북한군 간의 직통 전화기. 이 전화기로 유엔군사령부는 북한군과 일일 2차례 통신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기준 총 130건의 통지문을 주고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유엔군사령부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북한 남포수출입검사검역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소독을 진행했다고 7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전국 각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보도했다. 강원도 원산 송도원여관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물품을 소독하고 있다./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