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에 격리된 우한 교민, 코로나 의심 증세 없으면 15일 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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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에서 철수한 교민을 태운 버스가 지난달 31일 격리 시설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들어서고 있다. /진천=이호재기자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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