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사투, 우한 의료진 '기저귀 차고 24시간 교대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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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중국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으로 떠나기 전 후난성 창사시에 있는 중난대학 상아병원에서 머리를 자르고 있다. /창사=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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