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출신 미국인들이 지난 2012년 뉴욕 유엔본부 밖에서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축출하라는 집회를 열고 있다./연합뉴스
제임스 매티스 전 미국 국방장관이 지난 해 12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시리아내의 미군 철군 발표 이후 돌연 사직서를 제출했다. 미국 해병대 4성 장군 출신인 매티스 전 국방장관은 미국의 시리아 철군이 반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매티스 전 미국 국방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출한 사직서./연합뉴스
제임스 매티스 전 미국 국방장관이 지난 2018년 12월 미국워싱턴DC 펜타곤(국방부청사) 앞에서 심각한 표정을 한 채 서 있는 모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트윗을 통해 매티스 장관이 2019년 2월 말 퇴임할 예정이라며 “새 국방장관을 곧 임명할 것”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19년 10월 백악관에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의 수괴 아부 바크로 알바그다디가 시리아 북서부에서 실시된 미군 특수부대 작전에 의해 사망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