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 378야드 장타에 중장거리도 쏙쏙..비결은 '옛 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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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가 21일 멕시코 챔피언십 1라운드 14번홀(파4)에서 그린 주변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멕시코시티=USA투데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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