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현장]'스토브리그' 모든 것이 좋았다, 작가X감독의 종방 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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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종영간담회에 정동윤 감독(오른쪽)과 이신화 작가(왼쪽)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사진제공=SBS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정동윤 감독./사진제공=SBS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이신화 작가./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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