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탄 채 코로나19 검체채취 ‘안심 카 선별진료소’ 대폭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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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읍 보건소 의료진이 차를 몰고 온 시민이 차에 탄 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야외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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