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로봇사업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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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서(오른쪽)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과 윤현준 우아한형제들 신사업부문장이 27일 서울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배달·서빙로복 관련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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