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6,000장을 한꺼번에…시세차익 노려 마스크 사들인 '간 큰' 중국인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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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인천공항수출입통관청사에서 세관 직원들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밀수출 마스크 압수품을 공개하고 있다./영종도=성형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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