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 3명 추가...현대차 근로자 포함 '2공장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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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울산 첫 확진자가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된 울산시 남구 무거동 신천지 울산교회가 23일부터 폐쇄돼 있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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