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일 종로구 배화여고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1일 종로구 배화여고에서 열린 3.1절 기념식 중 영화 ‘기생충’ 등을 번역한 달시 파켓, 호사카 유지 교수, 귀화 경찰관 조계화 경장, 최재형 독립운동가 후손인 최일리야 씨, 수어통역사 이현화 씨, 패션모델 한현민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있다. 이날 독립선언서는 원어민과 귀화 한국인 등이 원문,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수어, 쉽고 바르게 읽는 선언문 순으로 낭독했다./연합뉴스 xyz@yna.co.kr/2020-03-01 10:29:16/<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