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에 써달라' 사재 쾌척한 KCC오너 父子

심재국(왼쪽) KCC 상무가 지난달 28일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10억원 성금 전달식에 참석해 김효진 사랑의열매 본부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KCC

정상영 명예 회장

정몽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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