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코로나 지원, CEO가 발 벗고 나서달라” 지주회장 “맏형으로서 비장한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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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금융당국 수장과 금융지주 회장들이 2일 서울 중구 뱅커스클럽에서 조찬간담회를 열고 논의를 하고 있다. 은성수(뒷줄 가운데부터 시계방향) 금융위원장, 김광수 농협, 손태승 우리,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태현 금융위 사무처장, 윤종규 KB,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사진제공=금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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