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조 바이든(가운데) 전 부통령이 3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부인 질 바이든(왼쪽), 여동생 발레리 바이든과 함께 유세장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연설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연합뉴스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이 ‘슈퍼화요일’로 불리는 3일(현지시간) 14개 주에서 실시된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8개 주 승리를 거머쥐며 ‘대세론’에 다시 불을 붙였다. 바이든 전 부통령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볼드윈힐스 레크레이션센터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UPI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