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청와대가 북한의 합동타격훈련에 우려를 표한 데 대해 경악을 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6월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판문점 회동에 정예 측근들을 대동해 눈길을 끌었다. 왼쪽부터 김 위원장의 의전을 전담한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 여동생인 김여정 제1부부장, 리용호 외무상,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설 당일인 지난 1월 25일 삼지연극장에서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명절 기념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김정은(왼쪽부터) 위원장, 리설주 여사, 김경희 전 노동당 비서, 김여정·조용원 당 제1부부장./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