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요양원서 47명 무더기 확진…사회복지시설 '새 뇌관'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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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강북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관계자가 지인과 멀리 떨어져 손을 흔들며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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