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임산부 확진자 부산대병원서 집중 치료…'동선 확인하는대로 공개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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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부산 북구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서 북구보건소 의사 문성환(76) 씨가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문 씨는 “생애 마지막 봉사라 여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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