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광화문 일민미술관에 새일꾼 전시 포스터가 붙어있다. /사진=김나영기자
일민미술관의 ‘새일꾼’ 전시 포스터.
책 ‘광장’의 표지 디자인. 주어진 ‘광장’이라는 텍스트에 착안해 ‘ㅇ’을 중심에 배치하는 것으로 완성했다.
서울역에서 열린 ‘호텔사회’ 전시 포스터. 전시공간 서울역에 주목한 김형진은 서울역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그려넣었다. 그리고 호텔하면 떠오르는 벨보이, 수영장, 객실, 로비 등 네 가지 일러스트로 포스터를 디자인했다. 일러스트는 최지욱 작가 작품.
2019년 바우하우스와 현대생활 전시장 전경. 벽면의 그래픽 디자인이 김형진의 작품이다. /사진제공=금호미술관
2010년에 진행한 에이랜드 아이덴티티 리뉴얼. 에이랜드하면 떠오르는 물고기는 브랜드 이름대로 ‘에이랜드’다.
패션 편집숍 에이랜드의 브루클린 매장 전경. /사진제공=에이랜드
복합문화공간 피크닉(piknic)은 가운데 c를 k로 바꾸면서 글자가 주는 어감을 완전히 바꿨다. /사진제공=글린트
워크룸프레스에서 발간한 문학총서 ‘제안들’. 김형진은 “영화 ‘비포선라이즈’의 에단 호크가 읽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워크룸프레스의 사뮈엘 베케트 선집. 작가 이름의 머릿글자를 딴 S와 B로 표지의 문자정보를 단순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