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두 달만에 청년고용장려금 예산 절반 써…코로나 추경때 슬쩍 증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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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위한 고용노동부 장관-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이재갑(왼쪽) 장관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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